[구찌 홀스빗 1955] 카드 케이스지갑 리폼 구찌woc

선물 받았던
구찌 홀스빗 1955 카드케이스지갑
 
미니백을 좋아해서
가방에 지갑을 넣을수가 없어서
찾아보다 알게된
woc를 만들수 있는 체인을 발견했다
 
woc의 뜻
wallet of chain 이라는 뜻으로
체인 달린 지갑이라고 보면 된다
 
수정화장을 잘안하고
핸드폰과 지갑만 들고다니거나
세컨백이 있다면 woc 지갑이
활동성은 좋은 것 같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고
해외입고 제품으로 최대 10일정도
걸릴 수 있다고 했는데
주문 후 2일만에 배송이왔다
 
재고가 없어서 해외입고가 되는 경우에는
판매처에서 연락을 한다고 한
 

 
뽁뽁이에 감싸져있는
체인과 라이너
 
처음엔 다른 사이트를 봤었는데
라이너가 불포함이라
안쓰는 카드에 구멍을 뚫어서 사용하는걸 봤다
 
그러면 가죽이 닳을 것 같아서
라이너가 포함된 제품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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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와 체인은 개별 포장 되어 있었고
라이너 고리에 체인을 넣으면 되는 제품이다
 
라이너에 공간도 있어서
작은 동전은 들어갈 것 같았다
 

 
지갑보다 작은 사이즈의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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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카드 넣는 곳에 억지로
넣었다
 
그랬더니 지갑도 두툼해지고
가죽에 상처가 날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다
 

ⓒ 구찌 리폼 1955 홀스빗 카드지갑 호환 체인 스트랩 이너백 2ps 세트 카드케이스 동전지갑 : MEET24 (naver.com)

 
머리를 굴리다
동전 지갑쪽으로 라이너를
넣는 방법을 알게됐다
 
네이버에서 이미지로 찾으니
해당 방법이 나오기도 했다
 

 
체인 색깔이 밝은 금색이라
잘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하지만
99프로 이상 만족스럽다
 
15,300원의 투자로
새 지갑을 갖게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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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