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립스틱 [코코밤 920 인 러브]

 
4월 후쿠오카 여행 때
면세점에서 구매한 샤넬 립스틱
 
기존 사용했던 립스틱이 있어서
5월 말에 개봉을 했다
제품이 불량이었다 :)
 
그래서 교환을 받았다
오늘의 포스팅은 5월 말 개봉했을 때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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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즈 코코밤 920 인 러브
 
색깔이 이쁜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다
 
면세가로 43,000원이었던 것 같다
 

 
지방시 립스틱이 촉촉해서
자주 쓰는데 코코밤이 더 촉촉한 것 같다
 
입술이 예민해서
립스틱을 잘못바르면 붓는경우가 있는데
샤넬립스틱은 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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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립스틱을 길게 빼지않았을 것 같다
 
예전에는 제품 불량인지 모르고
계속 사용하다가 나중에 불량인 걸 알아서
교환도 못받았었다
 

 
쭈욱 빼서 봤는데
흠집이 크게 나있었다 :)
 
이게 뭔가 싶었다
 
거의 2달이 지난 제품을 교환을 해주려나 싶어서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지인들이 다 문의라도 해보라고해서
면세점으로 문의했더니
사진을 보고 불량인 면적이 커서 교환이 가능하다고 했다
 
인기가 많은 립스틱이라 교환시점까지는 오래걸렸다
한달정도 걸렸던 것 같다
 
색깔도 마음에 들고 입술이 붓지 않는다는게
만족스러워서 늦어도 되니
새제품으로 보내달라고했다
 
근데 새제품도 살짝 불량이있다 :)
운명인가보다
그냥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