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컵라면 닛씬 [칠리토마토 Chili TOMATO]

 
끼끼가 사왔던 닛씬컵라면
토마토맛
 
닛씬컵라면은 빨간국물, 시푸드, 카레는
자주 보기도 했고 먹어봤는데
토마토는 처음봤다!
 
 
 

 
일본컵라면이라 그런가
한국컵라면이랑은 다르게 면은 많고 물은 없다
 
닛씬브랜드만이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컵라면이 다 그랬다
 
 
 

 
알 수 없는 일본어로 써있다... :)
 
파파고로 번역을 돌려도 되지만
그냥 안보고 먹었다
 
 
 
작은 사이즈도 있었는데
끼끼는 스파게티 같은 볶음면도 좋아해서
일부로 큰 사이즈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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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써있지만
한참 전에 먹었다 :)
 
 
후기를 늦게 올릴뿐!
 
 
살때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짧지않았다
적어도 6개월 이상 남아있었다
 
 
 
 

 
후레이크가 가득 들어있다
 
 
일본컵라면의 또하나 특징은
후레이크랑 소스가 다 들어있다
 
 
신기하다
 
 
 

 
뜨거운 물을 부어줬다
 
 
물을 버리라는 문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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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정도 지나니
면도 다 익었다
 
 
분명 선까지 물을 부었는데
면이 다 흡수했다
신기했다
 
 
 

 
처음 먹을땐 사진에 별 차이가 없었는데
먹다보니 밑에는 국물이 자작하게 있었다
 
 
토마토 국물을 먹는 느낌이랄까
깔끔한데 살짝은 매콤했다
 
한국의 스파게티면이랑은 다른느낌이었다
새로웠고 괜찮았다
스파게티면 같은 컵라면을 좋아한다면
먹는 걸 추천한다
 
 
끼끼랑 찌리의 입맛엔 나름 잘맞아서
다음에 또 일본을 가면 한두개 더 사올 것 같다
많이 사려면 닛씬 시푸도가 낫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