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1주차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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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과 1월 31일은
사진이 하나도없다

김치찌개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투썸케이크도 먹었었다

2월 1일

벨라시타 투썸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그래서 미스터리박스 이벤트를 하길래
두박스를 샀는데
원하는 텀블러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이득이다

반차라서 오후엔
숑스바베큐에서 맛있는 등갈비를 먹고
프로방스마을 한바퀴도 돌고
저녁엔 끼끼와 데이트를 했다

오뎅바는 언제가도 좋다

코노가서 한시간동안 놀았는데
다음날 목이 너무 아팠다
너무 신나게 놀았다

2월 2일

찐친의 특권으로 오말리를 먹었다
맛있었다

오랜만에 양식은 진짜 맛있었다

1월 30일에 주문했던 유베니 약과가
2월 2일 목요일에 왔다

처음 먹었을 때의 맛이 아니라서 아쉬웠는데
하루하루 지나가니 더 맛있어졌다

다음에 또 약켓팅을 해봐야겠다

2월 3일

투썸 텀블러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질렀다

사이즈는 만족스러운데
갖고있는 빨대랑 사이즈가 맞지않아서
아쉽다
그래도 만족스럽다

저녁엔 청첩장모임으로
설참치를 갔다
언제먹어도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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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오랜만에 예전 회전사람들을 만났다
이사온지 6개월만에 집들이를 했다고
조금 혼났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니
시간이 후딱갔다

2월 5일

저녁으로 먹은 가득피자
3번째 주문해서 먹는데 맛있다
근데 3번 중 2번이 주문 실수가 있었다
다음엔 안가야하나 고민이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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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