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주차 주간일기

 
3월 6일
 
점심엔 순대국 맛집을 갔다
코스트코 옆 순대국집은 진짜 맛있다
 
저녁은 빵을 먹었다
뚜레쥬르 맘모스 빵 잘한다
밤이 잔뜩 들어있는데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

 

 
3월 7일
 
점심엔 샤브데이를 갔다
처음가봤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다
이제 여기로 자주 와야겠다
 
 

파주맛집 야당역 냉동삼겹살 맛집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저녁은 임창정 삼겹살을 먹었다
오랜만에 냉삼을 맛있게 먹었다
 

---

반응형

 
3월 8일
 
도시락으로 카레를 먹고
MUJI(무인양품)에서 사고 싶어했던 가방을 샀다
2월 24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서
5900원이었다
가격은 저렴한 것 같은데 원래 가격이 3500원이었으니
가격이 많이 올랐다.. :)
 
저녁은 순살닭도리탕에 두부를 넣고 먹었다
네스프레소 강화유리 캡슐보관함도 샀다
만족스럽다
 

---

 

 
3월 9일
 
점심에 스시존에서 스시를 먹었다
가성비가 너무 좋다
 
집에서 목살 김치볶음밥을 해먹었다
맛있었다
 
이 날은 새벽2시가 지나서 잤다
원하는 가방을 샀다
직구라서 언제 올라나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

728x90

 
3월 10일
 
점심엔 드디어 대박각을 갔다
근데 생각보단 아쉬운 맛이었다
짬뽕은 볶음짬뽕 같아서 맛있었다
 
저녁엔 8000원 치킨쿠폰이 있어서 주문한 치킨인데
가성비가 너무 별로다
다신 안시켜먹을거다
 
연진이를 보다가 너무 늦게잤다 :)
취미생활도 다시 하려고 한다
 

---

 

 
3월 11일
 
일산 벨라시타에서 쇼핑을 엄청하고
호우에 가서 마파두부를 먹고
저녁엔 홍게가 배달와서 홍게도 먹었다
 
홍게가 너무 별로였다
다리가 다 없다..
다리가 떨어지면 따로 다리를 넣어주는데
여기는 그러지 않았다
재구매 의사는 없는 곳이다
 
알곱창을 배달 시켰는데
맛은 있는데 두번 먹을 곳은 아닌것 같았다
 
이날은 집에서 먹은게 다 실패했다
 

---

 

 
3월 12일 일요일
 
점심엔 백소정을 갔다
왜 인기있는지 알겠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저녁엔 취미생활만 즐겼다
 
프랑스자수는 은근히 시간이 잘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