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1주차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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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2일 월요일

치과를 갔다
치과는 언제나 무섭다
이번주에 또 가야하는데 언제갈까 고민중이다
저녁에는 화정 뜸들이다를 갔다

1월 3일 화요일

점심에는 김치찌개를 먹으려했는데
만석이라 안된다고 해서
좋아하는 분식집에가서 순부두찌개를 먹었다
맛있었다

저녁에는 폭식했다
주말에 먹고 남은 샤브와
집앞에 푸드트럭이 왔다고 해서
츄러스랑 닭강정을 사먹었다
츄러스가 너무 맛있었다

1월 4일 수요일

오후반차를 냈다
친구랑 신나게 먹었다
점심부터 늦은 밤까지 술만 계속 먹었다
다 맛있었다
즐거웠다

1월 5일 목요일

점심은 벨라시타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저녁은 금촌 만나고쪽갈비를 먹었다
쪽갈비가 너무 달았다
같이 나온 김치찌개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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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금요일

점심은 신현경 짬뽕집을 가서
옛날불고기 짬뽕을 먹었는데
맵지도않고 엄청 맛있었다
조만간 또 갈거다

저녁은 집에가서 먹었다
문어 낙지 블랙타이거 갈비살
안먹은 음식이없다
역시 가족과 함께는 좋다

1월 7일 8일
토요일 일요일

3년만에 산천어 얼음낚시를 갔다
난 역시 강태공이다

낚시대만 넣으면 나온다
입에 걸린애도 있지만
꼬리나 배에 걸린 애들도 있었다

끼끼가 구이도 해주고
회도 떠줬다

펜션에서 맛있게 먹엇다
소세지를 샀는데
다들 엄청 맛있게 먹었다
청정원 칼집소세지 기억해둘거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소원쀼가
내 생일이라고 케이크를 사다주었다
하츄핑이 날 닮았다고했다
기분이 좋았다

맥주를 좋아하는 나를위해
맥주초도 준비했다고 했다
감동이었다
잊지 못할 생일이었다

펜션에는 코인노래방도 있어서
누구보다 신나게 놀았다

다음날엔 해장으로 순대국집에가서
돼지국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저녁은
미역국와 밥과 스팸과 계란
그리고 제육이었다

역시 생일상은
하얀 쌀밥에 미역국 스팸만 있는게 좋다

1월의 시작은 생일이 있어서 좋고
한달 내내 생일파티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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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나라